NBA 역대 우승팀! 한방에 정리!!

안녕하십니까. 이번포스팅에서는 NBA 역대 우승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BA의 역대 우승팀이 어떤팀이 있는지 알아보면 NBA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 이전에는 어떤 팀과 어떤 선수들이 코트를 호령했는지, 조던 이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현재의 NBA 최강자는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보면 더욱더 재미있는 NBA!!

솔직히,,미국 농구보다가 한국 농구가 조금 시시해 졌답니다.^^;

아무래도 개인 스킬이 돋보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빅재미의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농구는 너무 전술위주라...;;그래도 한국 농구 화이팅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BA의 역사를 쓰려고 해도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마이클 조던 때문이죠. 역대 우승팀들을 나열해 보아도 절로 머리가 숙여질 만큼 위대한 역사를 만든 장본인이기에 조던을 기준으로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점 양해 바랍니다.

NBA초창기때에는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눈에 들어오는 선수가 없습니다. 한 경기에서 100득점 55리바운드를 기록한 윌트 체임벌린은 눈에 익은 선수지만 다른 이름은 일반인들이 보시기에 생소할 것입니다.

절대 깨질 수 없는 기록을 가진 윌트 체임벌린....

예전과 현재의 선수들의 평균 기량 차이를 생각한다면 현재로선 도저히 깨질 수없는 기록 일 것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기량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가 상업화 되며 점점 전문화 되어갔기 때문입니다.

코치들은 과학적으로 신체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선수들 또한 심화되어 가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혹독하게 훈련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시대의 환경에서 코트를 정복한 이 전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낯익은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바로 매직 존슨입니다. 체임벌린을 비롯하여 매직존슨, 후에 샤킬오닐, 코비 브라이언트까지 레이커스는 정말 명문 중에 명문이군요!!

저도 매직 존슨의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명성은 항상 듣고 자란 것 같습니다.

원래 본명은 어빈 존슨 주니어 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워낙 독특하고 마법같다하여 얻게 된 별명이 본명처럼 되어버린 선수입니다.

그 시절을 함께 못보낸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아름답네요. NBA의 가장 핫한 두 전설이 한 시대를 함께 했다는 것이^^..

91년부터 전설이 시작됩니다.

84년 NBA에 데뷔한 이후 은퇴까지 평균 30득점을 기록했으며 91년부터 98년까지 진출한 6번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6번 모두 우승하는 대기록을 같게 됩니다. 더불어 6번의 MVP를 기록하기도 하죠.

더군다나 한번의 은퇴 이후 95년 복귀를 한 조던은 복귀한 첫해에 플레이오프 에서 올랜도 매직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이듬해 엄청난 훈련량으로 팀을 정규리그에서 70승 이상한 최초의 팀으로 만들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버립니다.

이후 조던의 은퇴 이후 NBA 인기는 급격히 하락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조던과 같은 전설은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LA 레이커스의 환상적인 콤비였던 샤킬오닐과 코비브라이언트가 있었지만 조던을 대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현재는 킹 제임스가 식었던 NBA의 인기를 점차 부활시키고 있지만 조던의 향수가 그리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조던만 가지고 NBA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팀던컨, 노비츠키, 앨런 아이버슨 등 우승을 차지하기도, 우승을 못한 선수도 많지만 엄청난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선수들의 등장의 시작을 함께 하기위해 꾸준히 NBA를 시청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