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핫플레이스! 야경이 이쁜 마산 브라운핸즈!!

Posted by luckyboon15
2015. 11. 17. 00:34 맛집/창원

창원의 핫플레이스~^^; 마산 브라운핸즈!

핫플레이스라하니 좀 웃기네요.. 이놈의 촌구석~

하도 인스타에 많이 올라온다길래 와이프 등쌀에 가게 되었네요. 아무생각없이 밤에 갔는데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암것도 모르고 간 저는 처음엔 약간 당황했답니다.

왠 버스 정거장 같은 곳을 들어가더니.. 기름 주유소가 있고 넓디 넓은 주차장 안에 왠 까페가....ㅡㅡ

건물도 허름하이 참 분위기 독특하더군요.

늦은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예전에 버스차고지로 사용하던 곳을 개조해서 커피숍으로 꾸몇다고 합니다.

겉에서 보기엔 별로 꾸민게 없는 것 같죠! 안에 들어가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가격을 보면 또한번 생각이 달라지죠~ 많이 비쌉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한잔 마셔야 겠죠.

아...암만봐도 비싸네요.. 담엔 더벤티를 사서올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미술품과 야경을 구경할 수 있으니 괜찮은 금액이 아닐까요?.....


천장에 참 흉물스런게 달려있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크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화장실 문하나부터 전시된 작품까지 세련된 것이 이 커피숍 주인은 예술을하는 돈많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마산 촌구석에서는 보기 힘든 인테리어라고 할까요...^^; 암튼 내부 인테리어와 작품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네요.

안은 봤으니 이제 야경을 보러 갑시다.





까페 앞은 공원같이 넓은 잔디밭과 황소 한마리? 유모차도 밀고 다닐 수 있도록 데크로 길이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늦은 밤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깜깜한 바다가 아니라 맞은편 마산시 야경이 보여서 좋습니다.

역시...연인들이 많네요^^

이제 마지막 코스인 뒷문을 통해 위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문으로 나가게 되면 처음엔 흉물스런 작품?들이 보이지만 위 사진처럼 이쁜 길이 보입니다. 끝은 막혀 있는듯 하지만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연인 한 쌍이 앉아 있네요.

바깥 계단을 통해 올라가보면 브라운핸즈의 상징인 손바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토존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집에가셔서 인스타에 브라운핸즈를 검색해보시면 아까 사진 찍던 사람들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땐 왠 여자4명이 와서 사진 수십장을 찍고 가더니 바로 사진이 올라오더라구요^^ㅋㅋ

와보니까 여기가 왜 핫플레이스인지 알겠더군요.^^

다음에 드라이브삼아 한 번 더가게 될 수도 있을 듯하네요. 차 마시러는 가질지.....양도 작고....(밑에 사진 참고)

그래도 핫플레이스니 여러분도 꼭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 삼대국수회관!!

Posted by luckyboon15
2015. 11. 16. 23:08 맛집/제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고기국수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하면 고기국수! 고기국수하면 삼대국수회관! 아시나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국수는 원래 멸치육수가 최곤데! 고기국수라 하니 왠지 기대되진 않습니다.

고기국수를 처음 접해보는거라 맛집검색 실시!!

공항에서 가까운 삼대국수회관으로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약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지도는 맨 아래 참고하세요!^^


오~ 마침 간 곳이 전국 본점입니다.

도착하시면 주차할 곳이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지하에 주차를 하십시오.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겠지만 저희가 갔을 때에는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대로 안찍혔군요.

멸치국수 5,000원, 열무국수 6,000원 나머지 국밥과 국수는 7,000원입니다.

물만두 小-7,000원, 大-12,000원

돔베고기 25,000원, 아강밥 15,000원입니다.



기본적인 찬입니다. 김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멸치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은 멸치국수와 고기국수를 같이 시키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희도 멸치국수를 하나 시켰는데 멸치국수의 냄새가 예술입니다. 단 멸치국수를 먼저 드셔야합니다.

고기국수가 맛이 강해서 나중에 멸치국수를 먹게되면 맛을 느끼기 힘들어집니다.^^;



김가루를 넣은 국수와 넣지않은 국수입니다. (아쉽게도 멸치국수는 못찍었네요. 어머니가 바로 흡입해버리셔서^^;)

삼대국수회관이 좋았던 점은 고기양이 푸짐했기 때문입니다. 양을 많이 드시는 분은 괜찮겠지만 양이 보통이시거나 적으신 분들은 만두나 돔베고기를 같이 드시면 국수 한그릇을 다 못드실 것입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경남사람들에게 익숙한 돼지국밥과 똑같습니다. ^^;;

하지만 국밥과는 절대다른 맛이 있습니다. 지금 글을쓰는 순간에도 침이고이네요..^^서울에는 체인점이 있던데...촌놈이라...제주도가 더 가깝다는....ㅋㅋ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후라 빈자리가 많습니다.

다음에 제주도를 다시가게 되어도 꼭 드를 곳입니다.

취향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희 가족들 대부분이 만족해 하더라구요.

언제 가보겠노~ㅜ.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아래 지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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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면접 질문 BEST 4! 꼭 미리 준비할 것!

Posted by luckyboon15
2015. 11. 14. 17:36 취업정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기업 면접 질문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모두가 들어가고 싶은 대기업!! 입사를 위해 꼭 통과해야할 면접!! 합격을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미리 준비해야하는지 꼼꼼히 읽어보시고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대기업을 합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취업에 대움이 될만한 정보를 이번 포스팅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에 입사를 하는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서류 통과부터 적성검사 1차, 2차 면접까지 하나하나 전쟁과도 같은 관문을 통과해야만 적게는 100대1, 많게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어 입사를 하는 것이지요.

학교다닐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전교 1등 내지 5등안에는 들어가는 확률과 비슷하죠~^^


1. 예상하기 힘든 질문

ex) ㄱ.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해 보시오.

    ㄴ. 애플사장에게 삼성 갤럭시폰을 팔아보세요.

    ㄷ.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와이파이를 설명해 보세요.

이런 질문은 보통 예상하기 힘든 질문으로 면접 대상자의 창의성과 순간 대응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예상했던 질문이 아니라면 잠시 생각한 후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론 대답의 내용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눈빛가 자세가 더 좋은 점수를 받아내기도 한답니다.



2. 조직생활에 대한 질문

ex) ㄱ. 동료와의 의견 충돌시 어떻게 하겠나?

    ㄴ. 상사와 의견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하겠나?

    ㄷ. 신입사원으로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나?

회사는 개인의 능력보다 조직력이 우선시 되는 곳 입니다. 때론 뛰어난 개인이 잘 조직화된 팀을 망쳐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때론 자신의 생각과 정반대의 상사의견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 회사이고 조직생활입니다. 아직 사회경험이 없는 면접자에게 지나치게 열정적인 모습은 오히려 부정적인 부분으로 보여 질 수 있으므로 조직생활과 상사의견을 얼마나 존중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숙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 지원동기

ex) ㄱ. 회사생활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ㄴ. 회사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

    ㄷ.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해보세요.

지원동기를 통해 지원한 회사에 얼마나 애사심이 있으며 진정으로 입사를 원하는지 또는 목표가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보통 면접을 수십에서 많게는 100군데가 넘는 회사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무분별하게 대기업만 입사지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회사와 직무를 고려하여 지원을 한 것인지를 면접관들은 지원동기를 통해 확인하려합니다.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렷한 계획이 있고 목적이 있는 사람이로 보일수 있겠지요!



4. 자기소개

ex) ㄱ. 자신의 장점에 대해 말해보셍.

    ㄴ. 자기소개를 1분동안 해보세요.

자기소개는 미리 준비해서 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비록 1분 또는 30분밖에 주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잘만 준비한다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이미지처럼 면접관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드라마같은 자기소개를 하십시오. 스토리가 있고 아픔이 있으며 다시 해피엔딩이 있는....^^ 쉽진않겠지만 면접관에게 드라마 주인공같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라는게 입사전에는 미지의 영역과도 같은 철웅성같이 보이지만 입사하고 나면 "내가 왜그리 치열했을까"싶을 정도로 허무해 질 수도 있는 곳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야 더 높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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